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다이아몬드 클래리티
미라이와 외출 1
프로듀서_ (이제 곧 지방 신문사 취재가 있는데 예정시간이 돼도 미라이가 오질 않는다. 혹시……)
미라이_ 프로듀서님, 죄송해요! 기다리셨죠~!
프로듀서_ 아, 미라이! 다행이다. 늦잠자는 줄 알았어.
미라이_ 늦잠은 조금…… 에헤헤. 죄송해요.
미라이_ 어제 늦게까지 인터뷰 연습 했었어요. 이오리나, 다들 도와주기도 했고요.
프로듀서_ 그랬어? 꽤 열심이네!
미라이_ 네! 프로듀서님이 "시어터의 매력을 전국에 전하자"라고 하셨으니까요.
미라이_ 저희들의 매력을 잔뜩 전해야겠다! 싶어서요. 그랬더니 멈추질 못하겠더라고요…… 데헤헤♪
프로듀서_ 그랬구나, 믿음직스러운데. 그럼 오늘 인터뷰도 힘 내서 가 볼까!
미라이_ 네♪ 인터뷰를 보신 분들이 저희를 보러 오고 싶어지도록 힘낼게요~!
미라이와 외출 2
미라이_ 우와~ 이게 세토대교!? 엄청 크다! 끝이 안 보이네~!
프로듀서_ 응, 엄청나지. 세토대교는 유명하니까 미라이도 알고 있었구나.
미라이_ 네! 제가 카가와에 간다고 했더니 시즈카가 여러 가지로 알려줬어요.
미라이_ 그리고, 우동 맛집도 잔뜩 알려줬어요!
프로듀서_ 메인은 그 쪽이었군…… 그러고보니 선물로 우동을 사 달라고 하던데……
미라이_ 그러게요. 시즈카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, 남부 지역 담당이 아니었죠.
프로듀서_ 시즈카는 다른 지역으로 갈 예정이야. 그 때 지역 특산품 이야기를 많이 해 주겠지.
미라이_ 그렇구나. 그럼 저도 시즈카한테 이 지역 이야기를 잔뜩 해 줘야겠네요♪
미라이_ 그럼 우선은…… 세토대교랑 기념사진이에요! 프로듀서님 빨리빨리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