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꿀꺽 한 잔! <하코자키 세리카>
프로듀서_ (리조트 시설에서의 이벤트가 무사히 종료되고 세리카는 거품 목욕을 하러 갔다……)
세리카_ 프로듀서님, 기다리셨죠! 정말로 기분 좋았어요.
세리카_ 목욕 끝나고 마시는 음료도 정말로 맛있었어요……♪ 프로듀서님도 마셔보세요!
프로듀서_ 어, 마시다니…… 뭘 마셨는데?
세리카_ 다 같이 우유를 마셨어요♪ 아미가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알려줬어요.
세리카_ 그랬더니 정말로 맛있었어요! 어라? 그런데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요?
세리카_ 여기 우유가 특별한걸까요? 아니면 아미가 알려준 포즈 덕분인가?
프로듀서_ 그건 역시 일을 열심히 한 뒤라서 그런거 아냐? 일 끝나고 마시는 한 잔이 맛있다, 라는 말도 있거든.
세리카_ 그래, 그렇구나…… 오늘 다들 열심히 했었죠!
세리카_ 저는 기마전에서 금세 떨어졌지만, 남은 분들을 열심히 응원했어요!
세리카_ 하지만…… 다음엔 저도 시호 언니나 사요코 언니처럼 활약하고 싶어요.
프로듀서_ 오, 불타올랐는걸! 그 기세야. 열심히 하면 또 맛있는 우유를 마실 수 있을거야!
세리카_ 네! 감사합니다! 에헤헤……♪ 아, 그렇지!
세리카_ 프로듀서님도 목욕 하고 오시는게 어때요? 방은 제가 지키고 있을게요.
프로듀서_ 어? 아냐 나는 괜찮아. 목욕은 열심히 한 너희들에게 주는 포상이니까.
세리카_ 하지만 프로듀서님도 오늘은 계속 저희를 응원 해 주셨잖아요.
세리카_ 목욕 끝나고 정말로 맛있는 한 잔을 드실 수 있을거에요! 한 번 해 보세요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