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마음 편히 허밍 <야부키 카나>
프로듀서_ (오늘은 수영복으로 라이브 공연! 카나는 완벽하게 무대에서 노래를 해 냈다.)
카나_ 오늘 라이브는 완벽~♪ 관객 분들도 분위기 좋아~ 에헷♪
프로듀서_ 카나, 수고했다. 기분 좋아보이네.
카나_ 프로듀서님, 수고 많으셨어요! 해님 밑에서 노래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♪
카나_ 게다가 수영장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것도 즐거웠고…… 떠올리니 또 기분이 좋아져서요♪
프로듀서_ 그렇구나. 즐거운 마음이 노랫소리에서도 느껴졌어.
카나_ 에헤헤…… 아, 하지만. 그리고 하나 더 기쁜 일이 있었어요.
카나_ 저…… 이제 드디어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어요!
프로듀서_ 과자?
카나_ 네! 이번 라이브는 수영복이었잖아요. 그, 배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……
카나_ 그래서 제대로 어울릴 수 있도록 과자를 많이 먹지 않으려고 조심했어요!
프로듀서_ 그렇구나. 열심히 준비 해 줬네. 좋아, 알겠어! 오늘은 내가 사 줄게.
프로듀서_ 카나가 좋아하는거 뭐든 말 해도 돼! 디저트 뷔페라도 갈까?
카나_ 아, 아앗!? 정말인가요! 고맙습니다♪ 와아 뭐로 할까~♪
카나_ 팬케이크~ 파르페~♪ 오늘 카나는 어떤 기분일까나~♪
카나_ 아…… 하, 하지만 뷔페는 안 갈게요! 바디는 멋져~ 하지만 방심은 금물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