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밀리코레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타코야키의 달인! <모치즈키 안나>

라인슬링 2021. 8. 23. 02:20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타코야키의 달인! <모치즈키 안나> 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오늘은 지역 축제 스케줄이다. 안나는 노점을 돕게 되었다.) 

안나_ 프로듀서님. 안나…… 연습, 완벽해요…… 

안나_ 타코야키, 잘…… 뒤집게…… 되었어, 요……♪ 

프로듀서_ 오, 그렇구나! 그럼 안심이네.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한다. 

안나_ 네…… 아…… 하지만, 안나…… 하나…… 불안한게, 있어서…… 

안나_ 타코야키 가게 아저씨가…… 좀 더 웃고, 기운차게 해 달라고, 하셔서…… 

안나_ 집중, 하면…… 아무래도, 무표정이 되니까…… 힘들어요…… 

프로듀서_ 그렇구나, 너무 진지해지는구나…… 그럼 평상시 라이브 할 때랑 같은 마음가짐으로 하면 어때? 

안나_ 라이브……? 아, 하긴…… 항상, 진지하지만…… 웃으면서, 하니까요…… 

프로듀서_ 응, 게다가 타코야키 가게 아저씨도 안나의 팬인 것 같으니까. 

프로듀서_ 팬을 즐겁게 하려면 먼저 안나 스스로가 즐겨야지. 

안나_ 아저씨, 가……? 연습 할 때는…… 계속, 표정이, 굳어있었는데…… 

프로듀서_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안나의 모습이 와닿았대. 완전히 팬이 됐다고 하시더라. 

안나_ 그랬, 구나…… 열심히, 노력하길…… 잘, 했어요…… 

안나_ 그럼, 오늘은…… 즐겨주실 수, 있도록…… 안나도, 즐겁게…… 타코야키, 구울 게……♪ 

프로듀서_ 응. 모처럼 축제에 왔잖아. 안나가 만드는 타코야키 기대하고 있을게. 

안나_ 응……♪ 그럼, 그…… 프로듀서님한테는, 답례로…… 

안나_ 막 구운걸로, 먹게 해 드릴게요…… 따끈따끈, 이야……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