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프리스타일 톱 아이돌!
3화_ 아~이! 지옥의 래핑
프로듀서_ (우선은 리츠코가 준비한 수 많은 음원과 영상을 모두 함께 확인…… 그리고 드디어 레슨이 시작된다!)
리츠코_ 흐름은 다들 파악 한 것 같으니 남은건 횟수를 늘려 익숙해지는 것뿐이네요.
아미_ 랩 대결에서는 상대의 약점을 잘 파고드는 것도 중요하지. 그럼 오빠, 시작할게!
리츠코_ 시작은…… 나야. 간다, 아미!
리츠코_ 지옥의 특훈, 빡세게 래핑! 리프레젠 시어터 폭음으로 간다 전력으로 덤벼라!
아미_ 귀신 중사 공포의 트윈즈 그래도 덤빈다 전력으로, 그것이 쌍둥이의 프라이드 아~이?
리츠코_ 귀신 중사? 그런 말 하는 너희들 생각이 이상해! 앤서 해보시지 맨?
프로듀서_ (응……? 리듬감은 있는데 둘 다 말이 좀 거친데……)
마미_ 다음은 마미랑 릿쨩이야! 간다~!
마미_ 장난치면 위압감, 순식간에 숨어드는 지하 공간 표정 창백 마치 협박, 화내지 마 릿쨩!
리츠코_ 야~! 또 뭔가 숨기가 있지, 확인 해보자 보여줘 그럼 봐 줄지도…… 모르지?
마미_ 히힉! 저기, 저기……! 아미~ 도와줘!
리츠코_ 공격 참가, 벌써 항복인가? 말 해보라 Say 자백!
아미_ 잠깐잠깐 릿쨩! 이건 연습이야, 아직 준비야. 다들 초보니까…… 너무 진지하게 하지 말고?
리츠코_ 알았어 OK 변명은 듣지 못 듣는 체 그냥 지나가지 못한…… 응? 내가 뭐라고 말 하고 있는거지?
세 사람_ ……
프로듀서_ 완전히 멈춰버렸네…… 셋 다 잠깐 쉬었다가 할까.
리츠코_ 음~ 뭔가 잘 안되네요. 가볍게 사이퍼를 해 보는 느낌이었는데.
리츠코_ 해 보니 느낀건데…… 저 라임을 맞추는데만 급급해서 플로우가 이상해지지 않았나요?
프로듀서_ 플로우…… 곡의 흐름이 중요하긴 하지. 단어 선택과 어감의 리듬이 랩 느낌을 살릴 수 있을 테니까.
리츠코_ 그 점은 아미나 마미가 더 잘 하는 것 같은데. 매일 해오던게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.
아미_ 우후훗~♪ 칭찬 받았네? 아~ 아아~ 마이크 체크, 원 투♪
프로듀서_ 다만 아미랑 마미는 느낌이 좋은 대신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든 점은 있지.
마미_ 앗! 그랬어…… 오빠랑 마미의 마음은 통하고 있었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.
아미_ 은근슬쩍 충격적인 발언이야 오빠……
프로듀서_ 아아 미안하다! 하지만 방금 말은 어디까지나 아까 그 랩 이야기거든?
프로듀서_ 셋 다 쉬고나서 조금 산책하지 않을래?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쐬고 나면 기분 전환이 될거야.
리츠코_ 그래요. 시원한 공기가 좀 필요하겠어요…… 다 같이 갈까!
프로듀서_ (산책을 하러 밖에 나왔더니 로코와 아유무가 있었다. 오프닝 액트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.)
아미_ 아, 로코로코랑 아유아유다.
마미_ 정말인데. 뭐 하고 있지? 와아~ 로코로코, 아유아유~!
로코_ 어라…… 다들 모여서 외출인가요? 혹시 트레이닝?
프로듀서_ 아니, 휴식이야. 두 사람은 오프닝 액트 준비중이야?
로코_ 네! 로코는 다이나믹한 드로우를 연구하는 중이에요♪ 그런데 아유무의 카세트가……
프로듀서_ 망가졌어?
아유무_ 응. 조금 상태가 안좋은 것 같아. 소중한 물건이니까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……
마미_아미_ 그럼 마미(아미)가 고쳐줄까?
리츠코_ 너희가 봐봤자 그냥 망가트릴거잖아. 아유무, 이따가 내가 봐 볼게. 안될것같으면 수리를 맡기자.
아유무_ 응 그래. 땡큐 리츠코! 그럼 이따 보자!
4화_ Hot & Cool한 사이퍼
프로듀서_ (레슨 하다 한 숨 돌릴 겸 공원에 왔다. 다들 이걸로 한 숨 돌렸으면 좋겠는데.)
리츠코_ 해 보고 나니 생각든건데, 제 랩이 좀 억지스럽지 않나 싶어서요……
리츠코_ 아 그래도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점도 좀 필요하죠. 랩의 핵심인 펀치라인이라던가.
프로듀서_ 너무 생각이 많은거 아냐 리츠코? 우선은 연습이니까 편하게 하자.
리츠코_ 네, 알고 있어요. 알고는 있는데…… 어라?
?_ 지징…… 둥둥…… YOYO……
아미_ 랩이다! 랩음이 들려 릿쨩!
리츠코_ 랩음은 괴기현상이잖아. 저건…… 사이퍼네! 진짜 래퍼분이시잖아?
아미_ 스트리트의 리얼함이다 이거네, 재밌겠다~! 그래! 우리도 끼어들어볼까?
마미_ 실전과 연구다 이거지! 오케이 땡큐~! 아미 해 볼게!
리츠코_ 뭐어!? 상대도 모르는데 갑자기 끼어들면 폐가 될텐데…… 기, 기다려!!
프로듀서_ (세 사람의 말대로 공원 한 쪽에서 세 사람의 래퍼가 사이퍼를 하고 있었다……)
진지한래퍼_ HEY YO 오늘의 너는 온 몸이 녹색 like a 나무, 해님 받아 광합성 의문의 기세? 라는 공방전
온몸이녹색인래퍼_ like a 나무? 뭘 모르는구만 이건 깊은 뜻이 있어 알고 싶은가 아~이?
아미_ YOYO 래퍼 분들 상태는 어때? 이 쪽은 아미, 이 쪽은 마미, 참가해 주마!
눈을동그랗게뜬래퍼_ WHAT'S UP!? 갑자기 걸들이 참전 너희들 귀엽네 우리들 바이브도 완전 업~↑↑
마미_ 귀엽기만 한게 아니고 최강 섹시~ 그게 우리들! 지금은 랩 연습 중 1,2 1,2
눈을동그랗게뜬래퍼_ 마이크 체크 1,2 랩 연습? 걸들도 랩하는 시대는 그야말로 HIPHPO의 신세대
진지한래퍼_ 피메일 래퍼는 아직 적으니 그런 현상 타파하고 싶어 환영해 우리의 사이퍼 PEACE!
리츠코_ 아, 아니 아미, 마미!! 죄송해요 저희 애들이 멋대로……
온몸이녹색인래퍼_ 아아아아아아아앗!?!?!?!?!?!?!?
리츠코_ 뭐, 뭐지……!? 제가 뭐 했나요?
온몸이녹색인래퍼_ 난입은 MC의 수치 하지만 그냥 듣기만 하면 일생의 수치 혹시 당신은 당신의 이름은…… 아~~!!!
리츠코_ 어…… 저, 저는 아키즈키 리츠코라고 해요. 괘, 괜찮으세요……?
온몸이녹색인래퍼_ ……오마이갓 이건 마이 걸 틀림없어 부모님 얼굴보다 자주 보는 페이스 녹색 셔츠에 맹세코 FAITH
온몸이녹색인래퍼_ 콘택트에 비친 녹색 그 모습은 마이 리스펙트…… 너의 안경이 제일 좋아~!!
리츠코_ 앗!? 저기…… 혹시 저를 아세요?
온몸이녹색인래퍼_ 알고말고 완전 팬 오늘은 동료를 같이 빠트리러 GO TO 시어터 하지만 그것은 나의 통한의 미스
온몸이녹색인래퍼_ 오늘은 공연 없었지 그래서 여기서 사이퍼 하다 가려고 했는데 아~~~~이!?!?
리츠코_ 시어터에 왔었어요……? 그, 그랬구나? 미안해요 오늘은 공연이 없었죠.
진지한래퍼_ HEY 안경 걸 너도 엄청 예쁜데 우선은 그 녀석에게 앤서를 돌려줘야지
리츠코_ 앗……! MC 녹색 래퍼! 나는 리츠코 애정을 새겨주지! 팬이 되어줘서 고마워YO!
온몸이녹색인래퍼_ 아~~~~!!!! 더는 못 하겠다! 내 마음 속이 이미 완전완전완전완전x∞……!
진지한래퍼_ 진짜로 전혀 진행이 안되네 하지만 알겠어 너의 최애돌 아키즈키 리츠코 넘치는 PASSION 만남에 감사
눈을동그랗게뜬래퍼_ 입만 열면 리츠코 리츠코 무한 반복 솔직히 시끄러웠지만 이제 알겠어 시어터는 역시 최고
아미_ 녹색 오빠 완전 리스펙 전해져 릿쨩 사랑 완전 엄청나 랩은 러브 만남은 사랑
진지한래퍼_ 박자나 플로우나 세세한건 신경 쓰지마 랩은 사랑 그것만 알면 우리는 영원한 마이맨……
온몸이녹색인래퍼_ 인생 모든 것이 펀치라인! 이 순간이! 펀치라인! 아키즈키 리츠코! 살아있길 잘했다!
리츠코_ ……네 마음 잘 받았어! 우린 반드시 성공할거야 공연, 그러니 꼭 보러 와 YO!
프로듀서_ 뭐, 뭔가 엄청난 만남이었는걸……
리츠코_ 네. 놀랐어요. 그래도…… 힘이 나네요. 게다가 그런 느낌도 좋았고요.
리츠코_ 머리를 너무 많이 쓰는 것도 풀. 필링으로 도전하면 피스풀!
프로듀서_ (그래…… 공원에서 세 사람과 만난 경험은 공연에 나갈 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. 완전 리스펙!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