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Charlotte·Charlotte <토쿠가와 마츠리>

라인슬링 2019. 1. 31. 00:39
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

Charlotte·Charlotte <토쿠가와 마츠리> (PST)




프로듀서 : (오늘은 마츠리와 에밀리의 촬영이 있는 날이다. 새로운 일이라 둘 다 힘이 넘치네!)

마츠리 : 프로듀서 님, 스탭 님이 마실걸 가져와주신거에요.

마츠리 : 프로듀서 님이랑 에밀리것도 있으니까 여기 둘게요?

프로듀서 : 마츠리, 고마워. 내가 가지러 갔어야되는데 미안해.

마츠리 : 프로듀서 님이 바쁜건 공주도 알고 있는거에요. 신경 쓸 필요 없는거에요.

프로듀서 : 고마워, 마츠리. 그런 점이 역시 언니구나.

마츠리 : 호? 프로듀서 님, 에밀리와 마츠리는 쏘 큐트!한 쌍둥이 공주님인거에요.

마츠리 : 그러니까 듀오일때는 언니 여동생은 없는거에요. 둘이서 한 사람, 인거에요.

프로듀서 : 거기에 꽤 집착하네…… 마츠리한테는 그게 중요한 포인트인거겠지?

마츠리 : 물론이죠!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구요?

마츠리 : 공주가 언니라면 에밀리는 괜히 신경 쓸지도 모르는거에요.

마츠리 : 하지만 쌍둥이 자매라면 서로 같은거에요.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는거에요♪

프로듀서 : 그렇구나…… 쌍둥이니까 대등하게 할 수 있다는거구나.

마츠리 : 그런거에요. 공주도 에밀리에게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잔뜩 있는거에요.

마츠리 : 게다가 자매라면 언니는 여동생에게 너무 착 달라붙을 수도 없는거에요…… 시무룩인거에요.

프로듀서 : 그렇구나…… 생각해보니 남에게 엥기는것도 의외로 어려울지도 모르겠다.

마츠리 : 언니도 가끔씩 착 달라붙고 싶은거에요…… 글썽글썽 인거에요.

마츠리 : 그러니까 지금 마츠리는 정말로 행복한거에요. 에밀리가 있어줘서……

마츠리 : 그리고, 프로듀서 님이 있어서줘…… 후훗!

프로듀서 : 그렇구나. 마츠리가 그렇게 말 해주니 다행이네.

마츠리 : 앗, 슬슬 에밀리 촬영이 끝나는거에요. 그럼 공주도 촬영 하러 가는거에요.

마츠리 : 프로듀서 님, 공주의 큐트!한 모습을 잘 봐 두는거에요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