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레이지 레이지 <미야모토 프레데리카>

라인슬링 2020. 11. 26. 13:00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레이지 레이지 <미야모토 프레데리카> 

 

 

 

 

프레데리카_ 안녕안녕~♪ "레이지 레이지"에서 레이지를 맡고 있는 후레쨩이에요. 잘 부탁해~♪ 

관객_ 와아아아아아! 

프로듀서_ (콜라보의 일환으로 시어터 공연에 프레데리카가 나오게 되었다! 관객 분들 반응도 좋네.) 

 

 

프레데리카_ 후우~ 완전 수고수고~! 프로듀수고, 실 부 플레~♪ 

프로듀서_ 응, 수고했다! 오늘 무대는 어땠어? 

프레데리카_ 물론 재밌었지. 손님들도 다들 웃고 있었고! 

프레데리카_ 좋네~ 이 시어터. 팬이 아이돌을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니! 

프레데리카_ 오, 대장님, 그걸 하자! 같은거? 단골 케이크집 같은 느낌~ 

프로듀서_ 그래. 점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…… 너희 사무소랑은 역시 많이 다른가? 

프레데리카_ 다른 점도 있고 닮은 점도 있고? 그러니까 양쪽 다 좋아♪ 

프레데리카_ 팬 분들이 있고~ 재밌게 즐겨준다면~ 뭐든지 오케이야♪ 

프로듀서_ 응, 그렇게 말 해주니 다행이다. 사정이 달라서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했는데. 

프레데리카_ 응~? 괜찮다니까. 후레쨩 이래보여도 제법이거든. 

프레데리카_ 적응력…… 순응력? 그런거 말야. 아, 순응력이라고 하니 프랑스어같은데. 수~눈~♪ 

프로듀서_ 순응이라. 하긴 너는 누구랑 있더라도 사이좋게 지낼 것 같은 인상이 있지. 

프레데리카_ 정말? 그거 기쁘네~ 온 세상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싶거든. 

프레데리카_ 프랑스랑 일본에 비하면 말야~ 사무소 사이는 그냥 이웃이잖아? 봉쥬르~♪ 

프로듀서_ 그래…… 네 말이 맞아. 좋아, 그 기세로 이 시어터 분위기를 띄워줘! 

프레데리카_ 오케이~! 그럼 바로…… 내 맘대로 앵콜~♪ 여러분~! 

프로듀서_ 어? 아니, 벌써 퇴장 시작했는…… 

관객_ 와아아아아아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