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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Legit Crossover - 3화, 4화

라인슬링 2020. 11. 20. 01:24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Legit Crossover 

 

 

 

 

3화_ Leave from Collabo 

 

프로듀서_ (콜라보 공연 광고를 위해 네 사람이 TV 생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. 잘 됐으면 좋겠네.) 

프로듀서_ 얘들아! 다들 준비는 어때…… 어라? 미야랑 시키는? 

엘레나_ 앗 프로듀서! 어, 어떡하지!? 큰일이야~! 

엘레나_ 시키랑 미야가 없어졌어! 둘 다 전화도 안 받아~! 

프로듀서_ 어……? 

프레데리카_ 미안미안. 시키는 이럴 때가 있거든. 가끔 실종되고 그래. 

프로듀서_ 실종!? 실종이라니…… 실종이라고!? 갑자기 내면의 자신을 찾으러 가는게 아닌거지?? 

프레데리카_ 시키한테 메시지 온거 없어? 프로듀서 폰으로 말야. 

프로듀서_ 어…… 앗, 있다! 아이고 아까 회의중이어서 그만…… 뭐라고 했지? 

시키_ "잠깐 실종되고 올게요~♪ 아, 미야도 같이 있어." 

프로듀서_ 큿, 이런 연락을 보내놓는 실종이 어딨어……! 그래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나면 늦지. 빨리 경찰에 연락을…… 

프레데리카_ 앗, 기다려기다려 프로듀서. 좀 더 기다려보지 않을래? 

프레데리카_ 경찰에 연락을 하면 콜라보는 못 할지도 모르잖아? 시키가 엄청 기대하고 있었거든~ 

엘레나_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종되는거야? 

프레데리카_ 신기하지~ 그래도 그게 시키인걸. 분명 돌아올거야. 알겠지, 프로듀서? 

프로듀서_ ……알았어. 시키의 친구인 네가 그렇게 말 하니 우선 믿고 기다릴게. 하지만 30분 정도가 한계일거야…… 

프로듀서_ 아무튼 방송국 분들에게 설명드리고 올게. 미안하지만 둘은 여기서 기다려줘. 

 

 

………… 

엘레나_ 으으…… 미야~ 시키~…… 

프레데리카_ 엘레나, 일단 진정해. 두 사람은 괜찮을거야. 완전 괜찮을거니까. 

엘레나_ 프레데리카, 걱정 안돼?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이야…… 

프레데리카_ 흠~ 이미 익숙해져서 그런가. 시키랑 같이 있다보면 자주 있는 일이야. 

엘레나_ ……정말로 돌아올까……? 

프레데리카_ 음~ 어떨려나~ 시키가 생각하기에 돌아오지 않는게 '정답'이라면 돌아오지 않을지도 몰라~ 

엘레나_ 으으…… 안돼, 걱정돼~! 미야도 그렇지, 왜 갑자기 없어진걸까……? 

엘레나_ 우리는 유닛이라 계속 같이 있었는데. 이러면 쓸쓸한걸. 

프레데리카_ 그렇구나. 친구랑 떨어지는건 외롭지. 외로운건 안 좋으니까…… 음 그래…… 

프레데리카_ 엘레나, 미야랑 만나고싶어? 지금 당장. 

엘레나_ 어!? 으, 응, 만나고싶어! 

프레데리카_ 그럼 결정이다! 두 사람을 찾으러 가자! 뒷 일은…… 프로듀서가 어떻게든 해 주겠지☆ 

엘레나_ 앗!? 그, 그치만…… 아니지! 알았어, 나도 갈래! 

프레데리카_ 그렇게 나와야지! 금발 미소녀 아이돌 탐정단, 지금 탄생~! 가자가자~ 

 

 

덜컹! 

프로듀서_ 휴우…… 어떻게든 조정했어. 그래도 정말 30분뿐이니까…… 

프로듀서_ ……어, 어라? 

 

 

……… 

엘레나_ 그래서 프레데리카…… 미야랑 시키는 어디있어? 

프레데리카_ 그건 말야…… 몰라~! 

엘레나_ 아앗!? 뭔가 짚이는 곳이 있으니까 나온거 아니었어!? 

프레데리카_ 시키 생각은 시키밖에 알 수 없잖아. 우리도 일단 기세를 타고 나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♪ 

엘레나_ 그, 그럼 미야는!? 

프레데리카_ 바로 그 점일세! 금발 탐정 조수 엘레나, 좋은 부분을 지적했군! 

프레데리카_ 두 사람은 같이 있지. 즉, 미야가 있는 곳을 찾으면 되는걸세. 

프레데리카_ 엘레나라면 알지 않아? 미야가 어딨을지! 

엘레나_ 미야가 있는 곳……? 

 

 

 

 

4화_ Calling Likeness 

 

도내 모처…… 

미야_ 시키 씨~ 슬슬 돌아가야하지 않을까요~? 다들 걱정할텐데요~ 

시키_ 나는 좀 더 돌아다니고 싶은데~♪ 미야는 먼저 가도 되는데~? 

미야_ 흠…… 시키 씨,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~? 

시키_ 그러게~ 후훗. 이건…… 내 '실험'이니까? 

미야_ 실험이요~? 

시키_ 응. 있잖아. 나 이번 콜라보레이션 꽤 기대하고 있어. 내가 생각하기에도 깜짝 놀랄 정도야. 

시키_ 이대로 계속하면 분명 평범하게 재밌을거고, 물론 평범하게 성공할거야. 

시키_ 그치만 그대로라면 시키쨩은 만족할 수 없답니다~! 이걸 두 번 다시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기고싶어. 

미야_ 오~ 우연이네요~ 저도 마찬가지에요~♪ 하지만 실종되는게 그 방법인가요~? 

시키_ 응. "성"에서 온 우리가 "극장"의 두 사람과 만나고, 심지어 뒤섞이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. 

시키_ 성공할지, 실패로 끝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. 실험 없이는 진척도 없는 법이지. 행동으로 옮길 뿐이야! 

미야_ 흠~? 즉 시키 씨는 오늘 스케줄이 싫었다, 이건 아니었군요~? 

시키_ 물론이지! 미야나 엘레나랑 어떤 화학변화를 일으킬지도 궁금한걸. 

시키_ 오히려 궁금했기 때문에 그랬던거야. 나 미야한테 흥미가 좀 있거든~ 

시키_ 좀 더 폭신폭신한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…… 그 뿐이 아니지. 냄새를 맡으면 알 수 있어. 

시키_ 나도 자주 듣는 말이지만, 미야도 별난 아이라는 소리 자주 듣지 않아? 

미야_ 음~ 어떨까요? 느긋해보인다는 말은 들었지만, 그렇지는 않답니다~? 

시키_ 그렇구나? 그럼 미야는 왜 나를 따라 나왔어? 

미야_ 글쎄요……? 저는 그저 시키 씨를 혼자 나가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뿐이에요~ 

시키_ ……혼자서? 내가 외로워보였어? 

미야_ 아뇨, 제가 외로울 것 같아서요. 저흰 같은 콜라보 멤버니까요~ 

미야_ 게다가 따라온 덕분에 이렇게 차분히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까요. 일석이조에요~ 므흐흐♪ 

시키_ 흠…… 그래서 프로듀서나 엘레나한테 걱정을 끼치더라도? 

미야_ ……그건 좋지 않네요~ 하지만…… 

미야_ 시키 씨나 프레데리카 씨와 있을 시간은 분명…… 그렇게 많지는 않을테니까요. 

미야_ 그러니까 떨어져있으면 아까워요. 

시키_ ……냐하. 역시 너 재밌네! 

시키_ 그럼 미야는 내 방식에 어울려줘야겠는걸! 

미야_ 시키 씨는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른다고 했지만…… 역시 성공했으면 하죠~? 

시키_ 후훗…… 그래♪ 물론이지. 엄청나게 큰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싶어. 

시키_ 분명 다들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지. 그럼 나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일거야~ 

미야_ 그럼 저는 실험 조수가 되겠네요~ 다음은 어떤 실험을 하실건가요~? 

시키_ 오, 그거 좋네~♪ 그럼 미야 조수! 다음에 갈 곳은 자네가 결정하게나. 

시키_ 나는 미야가 흥미를 가진게 뭔지 알고싶어. 미야한테 흥미가 있으니까! 

미야_ 오~ 그렇군요~…… 그럼 저는 시키 씨랑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