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104화_ 그건 정말 평범해 후레아이 모모코_ 레이카 언니, 아까부터 여기저기 들춰보고 다니던데, 뭐 찾아? 줄리아_ 화분 안쪽까지 찾고 있는걸 보니…… 혹시 벌레라도 있어? 으으 제발 그건 좀. 레이카_ 아냐, 프로듀서님이야♪ 꿈 속에서 요만하게 작아졌거든. 레이카_ 프로듀서님 계세요~? 저기요~ 계시면 나와주세요~♪ 줄리아_ 꿈 속 이야기라면 여기 있을리가 없잖아? 하여튼…… 그래도 벌레를 찾는게 아니라 다행이다. 프롤로그 철컥 미라이_ 안녕하세요~! 카오리_ 안녕하세요. 프로듀서_ 안녕! 셋 다 벌써 모였구나. 모모코_ 아, 오빠. 미라이 언니네랑 스케줄 있었구나? 프로듀서_ 아니, 그냥 우연히 같이 만난거야. ……응? 프로듀서_ 레이카 왜 그래? 뭔가 안절부절 못 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