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기념일 이벤트 번역
2020 발렌타인데이 오프닝 연출
Princess
하루카 :
저기, 프로듀서님……! 좀 많을지 모르겠지만 받아주세요!
이것도 드셨으면 좋겠다, 저것도 맛있겠다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. 에헤헤……
유키호 :
하으…… 아직 마음의 준비가…… 으으, 그치만…… 저기…… 제가 초콜릿을 만들어왔어요!
아직도 저는 엉망진창이지만……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……
마코토 :
프로듀서,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요…… 짠! 수제 초콜릿이에요!
만드는동안 계속 두근거리는 바람에…… 어라? 내가 뭘 넣었더라……?
히비키 :
아, 프로듀서! 오늘 발렌타인데이니까 선물 줄게. 트러플 초콜릿이야!
우미랑 누가 더 동그랗게 만드는지 시합했더니 늦게까지 만들었거든…… 에헤헤, 시간에 맞춰서 다행이네!
미라이 :
저기,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 초콜릿을 만들어왔어요! 생크림을 잔뜩 썼어요!
만드는 동안에도 정말정말 맛있어보였거든요……♪ 그러니까 저기…… 저랑 반 나눠서 드시지 않으실래요?
코토하 :
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. 프로듀서에게는 항상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……
초콜릿 젤라토에요. 제가 좋아하는 가게니까 맛은 보장할 수 있어요. 후훗♪
미나코 :
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님. 이건 제가 드리는 선물이에요♪
맛이든 마음이든 고급으로 담은 초콜릿이에요! 더 드릴 수도 있으니까 마음껏 드세요. 에헤헤♪
마츠리 :
프로듀서님! 오늘은 러블리~!하고 원더호~!한 발렌타인데이인거에요♪
공주가 초콜릿에 건 마법은 비밀인거에요. 맛을 보면서 확인 했으면 하는거에요. ……알겠죠?
유리코 :
이걸 건네드리면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할지도 몰라…… 하지만 평상시 감사하는 마음은 전하고 싶고…… 으으!
아…… 저기, 이건 수제 초콜릿이에요. 이걸 통해 사랑으로 발전하거나…… 하, 하지는 않겠죠……?
사요코 :
프로듀서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! 피곤할때는 역시 단걸 먹어야죠?
평상시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초코크림 붕어빵이에요! 꼬리까지 가득찼어요♪
아리사 :
프로듀서님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. 이 초콜릿은 자신있어요!
하루카 언니 레시피와 우미의 조언을 합쳐 만든거에요! 이건 틀림없어요♪
우미 :
프로듀서! 오늘 발렌타인데이잖아? 내가 초콜릿 만들어왔어~!
여자다움이나 애정이나 아무튼 이것저것 들어있으니까! 그러니까 맛있을거야! 괜찮으면 먹어줘☆
이쿠 :
프로듀서님 내가 주는 수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야!
이거 만들 때 엄마랑 아빠까지 옆에 왔었어. 그렇게까지 걱정 할 필요 없었는데!
에밀리 :
제작자님께 드릴 저구령당(*)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요……
(* 초콜릿과 발음이 같은 일본의 한자어)
저구령당 위에 글씨로 감사를 적었어요. 읽으시면서 맛을 보셔주시면 기쁠거에요♪
카나 :
프로듀서님 수고하셨어요~! 피곤할때는 달콤한거~♪ 카나가 주는 선물~♪
에헤헤 애정을 엄~청 담았어요♪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~♪ 라라라~♪
나오 :
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. 오사카풍 초콜릿은 마지막에 아오노리랑 베니쇼가를 올린다아입니까.
아, 방금 건 딴지 좀 걸어도…… 정말! 내가 더 부끄럽잖아요~!
노리코 :
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…… 프로듀서에게 줄 초콜릿 가져왔어.
자! 항상 일 하면서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. 감사 표현이야! 에헤헤……♪
Fairy
치하야 :
요리는 딱히 특기는 아니어서 무리해서 수제를 만들기보다는…… 그런 생각이 들어서…… 초콜릿을 사왔어요.
아, 감사의 마음은 메시지 카드에 적어놨어요. 괜찮으면…… 받아주세요.
이오리 :
어, 어머 무슨 일이래! 이런데서 만날 줄이야! 나는 우연히 지나가던 참이었는데......
아, 덤으로 초콜릿도 줄게. 어쩌다보니 너무 많이 사서 난감했거든…… 자.
타카네 :
발렌타인데이는 모두의 마음이 춤을 추는 날이라 들었습니다. 어느샌가 저도…… 그런걸까요.
당신을 위해 팝콘에 초콜릿을 씌워봤습니다. 꼭 드셔주세요.
리츠코 :
어, 발렌타인데이 시장을분석해서 올해 유행할거라던 초콜릿을 가져왔어요.
뭐어, 수제이긴 한데요…… 분석 결과니까 마, 맛이 없더라도 반품은 안돼요!
시즈카 :
치, 친구랑 초콜릿을 교환하기로 약속을 해서 준비했는데, 좀 남는 바람에…… 그래서요!
수제인건 우연이에요! 마, 마음 내킬 때 드세요!
메구미 :
발렌타인데이는 남자든 여자든 텐션이 오르지~ 그러니까 자!
프로듀서도 내 초콜릿으로 텐션 올랐으면 좋겠네! 냐하하♪
로코 :
발렌타인데이는 모두들 초콜릿 아트에 챌린지하고 있어서 정말로 익사이팅해요♪
물론 로코도 챌린지 했어요! 로코의 스페셜 아트를 받아주세요♪
토모카 :
프로듀서님, 해피 발렌타인데이…… 편안히 지내고 계신가요?
이건 제가…… 아기돼지나 천공기사단에게 준 것과는 다른 특별품이에요~ 충분히 맛을 봐 주세요~♪
시호 :
프로듀서님.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에요. 일단은 직접 만든거에요.
동생에게 줄 초콜릿은 달콤하게 만들었고, 프로듀서님건 어른스러운 맛이에요.
아유무 :
프로듀서, 평상시 항상 신세 지고 있는 답례로…… 초콜릿 가져왔어!
여러 가지 맛이 들어있거든. 딸기, 민트, 풀…… 아, 아무튼 질리지는 않을거야!
치즈루 :
프로듀서. 발렌타인데이니까 베리 소스를 사용한 초콜릿을 만들었어요.
고기요리용 베리 소스를 어레인지한거에요. 새콤함과 달콤함의 조화를 맛봐주세요♪
미즈키 :
프로듀서, 해피 발렌탸이…… 말 더듬었어요. 다시 한 번, 해피 발렌타인데이.
그러니까 안심해주세요. 인사는 실수하긴 했지만 초콜릿은 성공했어요. ……맛보세요.
리오 :
프로듀서군. 초콜릿은 어떻게 건네줬으면 좋겠어? 역시 가슴에 끼워서 주는거……?
어? 평범한게 좋다고? 하여튼 부끄러워하긴♪ 그럼 부끄럼쟁이 프로듀서군에게, 자.
스바루 :
프로듀서.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잖아? 내가 초콜릿 만들어왔어♪
가족들에게 주는거랑은 내용물이 달라. 변화구같긴 하지만, 받아줄래. 헤헷♪
모모코 :
발렌타인데이니까 초콜릿 가져왔어. 오빠가 이런거 싫어하면 버릴거긴 한데……
갖고싶어? 그럼 줄게. 자. ……모모코가 주는 초콜릿이 그렇게 기뻐? ……에헤헤.
줄리아 :
뭐라해야하지, 발렌타인데이는 가만히 있질 못하겠네. 나랑 안어울리기도 하고……
뭐어, 어울리진 않지만 준비는 했거든. ……아, 안에 보고 비웃지 마!
츠무기 :
프로듀서.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…… 말차 트뤼플 초콜릿을 준비해왔어요.
평상시에 신세 지고 있으니까. 저기…… 빠, 빨리 받아줘요!
Angel
미키 :
아핫.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당연히 알고 있지? 미키가 열심히 초콜릿 만들어왔어☆
미키의 마음을 잔뜩 담아 만들었으니까...... 받아줘, 허니~!
야요이 :
프로듀서!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서 제가 초콜릿을 가져왔어요!
얇게 썬 고구마를 얹은 초콜릿이에요!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간식이에요! 에헤헤♪
아즈사 :
프로듀서님. 오늘은 초콜릿도 잔뜩 받으셨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......
제 것도 받아주시겠어요? 단 맛을 줄인 약간 씁쓸한걸로 골라봤어요♪
아미 :
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 아미가 오빠의 기대에 부응해줄게...... 자, 받아줘......♪
아미의 달콤한 마음이나...... 이런저런 마음이나 매콤한 마음도 전부 섞었으니까~ 천천히 맛 봐야 돼☆
마미 :
기다렸어 오빠! 마미가 오빠를 위해 열심히 초콜릿 만들어왔어~ 자, 줄게☆
막 일곱가지 색으로 빛나고 엄청 예뻐~☆ 어, 왜 일곱가지 색이냐고? ......몰라!
츠바사 :
프로듀서님♪ 오늘은 왠지 두근두근거리는 날이죠? 왜냐면...... 자♪
발렌타인데이니까요♪ 제 진심을 맛봐주세요~♪
엘레나 :
프로듀서, 수고했어~ 자 이거! 내가 만든 브리가데이로♪
달콤하고 정말로 맛있는 브라질의 초콜릿이야! 해피 발렌타인데이, 프로듀서!
세리카 :
프로듀서님께 드릴거라서 어른의 초콜릿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요......
저한테는 너무 쓴 맛이라 맛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...... 그래서 결국 달콤하게 만들긴 했지만 맛있게 완성했어요!
아카네 :
그 갈망하는듯한 눈빛...... 아카네쨩은 다 안다구! 초콜릿이 너무 갖고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겠지?
어쩔 수 없지~! 프로쨩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안되는데 말야~! 자!
안나 :
프로듀서님...... 해피, 발렌타인데이...... 그래서, 이거......
안나가...... 정말로 좋아하는 마음...... 받아줬으면...... 좋겠, 다......♪
히나타 :
발렌타인데이라서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해봤는데...... 생각보다 어렵더라고.
이번에는 기본 밀크 초콜릿을 에쁘게 만들어봤어. 맛있었으면 좋겠다.
코노미 :
프로듀서, 수고했어.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잖아?
자 이거. 누나가 직접 만들었어. 브랜디를 듬뿍 넣었으니까 조금 자극이 강할지도 모르겠네? 우후훗♪
타마키 :
두목 두목~! 발렌타인데이니까 타마키가 초콜릿 줄게!
타마키는 레드 카드 모으고 있으니까 초콜릿 과자 잔뜩 있거든! 같이 먹자!
후카 :
프로듀서님...... 해피 발렌타인데이, 에요♪
쁘띠 초콜릿 세트에요. 나도 모르게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에요. 받으세요♪
미야 :
발렌타인데이네요~ 프로듀서님. 초콜릿 찹쌀떡을 드릴게요~
반대로 초콜릿 안에 찹쌀떡이 들어가면 찹쌀떡 초콜릿이라고 부르면 될까요~? 음...... 신기하네요~
카렌 :
해, 해피 발렌타인데이, 에요. 프로듀서님......
초콜릿 정도는 제대로......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했어요. 내, 내용물은 비밀이니 직접 열어보세요...... 에헤헷♪
레이카 :
오늘은 엄청 평범한 날이네요. 발렌타인듀서님. 자, 초콜릿이에요!
산본맛, 와산본맛, 와산본 세 종류가 있어요! 맛의 차이를 즐겨주세요♪
카오리 :
프로듀서님, 단 거 좋아하세요?
아니지, 너무 티가 많이 났죠♪ 제 마음을...... 받아주시겠어요?